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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전기세 걱정에 에어컨도 마음대로 못 켜시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비용을 지원해 주는 에너지바우처의 2024년도 사업이 본격 시작됩니다.
세대당 연평균 36만 7천 원을 지원합니다.
올해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 접수는 5월 29일(수)부터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진행합니다.
연평균 36만 7천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시고 아래 버튼을 통해 바로 신청하세요!
에너지바우처란?
📍 에너지바우처란?
취약계층의 걱정 없는 여름,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냉‧난방 이용에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사업
수급자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바우처 사용기간, 사용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버튼을 통해 빠르게 확인하세요!
에너지바우처 신청 방법
📍 에너지바우처 신청 방법
✔ 신청방법
👉 방문 신청 : 주민등록표 등본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온라인 신청 : 복지로 홈페이지
✔ 신청기간
👉 2024년 5월 29일 ~ 2024년 12월 31일
✔ 신청대상
👉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기초생활수급가구이면서 특정 세대원 기준을 충족하는 세대
*특정 세대원 기준 :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65세 이상), 영유아(7세 이하),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아래 버튼을 통해 신청대상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세요!
올해부터 다른 점은?
📍 지원단가 인상
지난해 세대 평균 34.7만원이었던 지원단가를 올해 36.7만 원으로 인상할 예정입니다.
’ 23년: (하절기) 평균 4.3만 원 / (동절기) 평균 30.4만 원
’ 24년: (하절기) 평균 5.3만 원 / (동절기) 평균 31.4만 원
📍 사용기간 연장
에너지바우처 사용기한도 당초 4월 30일에서 5월 25일로 약 1개월 연장하여 운영할 방침입니다.
’ 23년: (하절기) 7.1. ~ 9.30. 사용 / (동절기) 10.11. ~ 4.30. 사용
’ 24년: (하절기) 7.1. ~ 9.30. 사용 / (동절기) 10. 1. ~ 5.25. 사용
📍 찾아가는 에너지복지 서비스
더불어 제도를 잘 몰라 신청 또는 사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에너지복지 서비스'도 본격 추진합니다.
에너지바우처를 3년 동안 사용하지 않은 가구를 중심으로 우체국 집배원과 사회복지사 등이 직접 찾아가 실태조사, 제도 안내 등을 실시하고 1:1 맞춤형 사용지원까지 연계하여 지원하는 돌봄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