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수요일부터 사용할 수 있는 K패스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개선한 것으로 알뜰교통카드에 존재했던 도보/자전거 이동거리 기준 적립 방식을 정률 적립 방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K패스는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개선하여 이동 거리에 비례해 이용금액의 일부를 돌려주는 할인을 받으려면 카드 출발지와 도착지를 기록해야 하는데 K패스에서 이러한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K패스 카드를 따로 발급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알뜰교통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K패스로 멤버십을 전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K패스 전환은 4월 30일까지만 가능합니다. 이 기간을 놓치면 K패스 신규 가입을 해야하는 등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바로 K패스로 전..